[부산 여행] 부산 파라다이스 수영장, 조식 후기(씨메르, 온더플레이트)
안녕하세요
오늘은 부산 해운대 최고의 호텔인 파라다이스의 수영장과 조식 후기를 가져왔습니다.
네이버 지도
파라다이스호텔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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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파라다이스의 수영장은 특히 겨울에 스파로 굉장히 유명합니다.
파라다이스 내에 두 개의 수영장이 있고,
그 중 씨메르는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(포함된 패키지를 구매하셨다면 당연히 추가지불없이 이용가능합니다)
씨메르는 스파로 유명하고,
위 사진과 같은 노천탕이 여러개있습니다.
온도도 다양하고, 나름 바깥쪽엔 인피니티 풀도 있습니다.
또한 탕 컨셉도 다양해서 기호에 맞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.
저희는 저녁에 이용했어서 좀 더 운치있게 이용했던 것 같네요.
가운은 객실내에 비치된 가운을 사용했고, 비치 타올은 카운터에 문의하면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.
겨울에 가면 탕에서 나올 때 추우실 수 있으니 필수로 챙겨가세요!
다음날 오전 저희는 조식을 즐겼습니다.
파라다이스 조식 또한 굉장히 퀄리티 좋고 종류가 다양하기로 소문난 곳입니다.
저희는 패키지로 포함된 숙박을 이용해서 조식까지 이용할 수 있었네요!
9시쯤 내려갔는데, 웨이팅이 있어 10분정도 대기를 했습니다.
오전시간엔 온더플레이트 앞 라운지 카페가 문을 열지않아 거기서 대기할 수 있다고합니다.
오히려 좋은 뷰를 즐길 수 있었네요 ㅎㅎ
드디어 입장하고, 저희는 안쪽 자리를 배정받았습니다.
밖이 보여서 나쁘지 않았네요!
조식은 구성이 한식부터 중식, 일식, 양식까지 정말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있고, 아쉬움이 남지않을만한 수준입니다.
다만 저희처럼 늦게 입장 시 10시까지만 이용가능하니 조금 서두르셔야합니다.
이상 파라다이스 이용 후기였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