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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스트로크 교정과 발리 교정을 진행했다.
근 1년간 지금 아카데미를 다니면서 나도 모르게 스트로크와 발리가 많이 성장함을 느끼고 있다.
특히 공을 밀어내는 느낌.
이 느낌을 최근 많이 익히고 있고 좋아지고있다.
1. 힘으로 치는 것이 아닌 밀어내는 것
모든 라켓류 구기종목이 그렇듯 팔로 치는것이 절대아니다. 잡아놓고, 공을 쭉 밀어줘야한다.
모든 테니스 프로 선수들의 훈련 영상(사이드)를 보면 치면서 하체와 코어를 통해 몸의 무게중심을 앞으로 보낸다.
자연스럽게 공에 힘이 실리고 팔로만 쳤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공빨을 느낄 수 있다.
스크로크도, 발리도 마찬가지다.
특히 발리를 칠 때 공을 때리려고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.
본인도 특히 네트 바로앞에선 공을 찍어버리고싶은 욕구가 올라오는데, 그러면 절대 좋은 타구를 만들어낼 수 없다.
그리고 설령 그렇게 치더라도 후위에 있는 선수가 받아낼 확률이 크다.
아래 선수들 자세를 보면서 자세를 한번 더 생각해보자.
조코비치의 무게중심 이동 연습
패더러 발리 연습
스트로크하면 조코비치, 발리하면 패더러라고 생각한다. 위 선수들의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 눈으로 계속 자세를 익혀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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